시나브로서재 석류 by 극단예린 2022. 12. 8. 석류 / 윤여송 수줍은 여인네 빨간 홍조로 살포시 옷고름 풀어 헤친 가슴 농익은 그리움 두 개 하늘에 열렸다. ㅡ 시집 '수염 난 여자를 만나다' 중에서 ㅡ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극단예린소극장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'시나브로서재' 카테고리의 다른 글 12월의 우체국 (0) 2022.12.23 창문으로 바라 본 세상 (0) 2022.12.16 목련연가 (0) 2022.12.12 의자 (0) 2022.12.05 방화범 (0) 2022.12.01 관련글 창문으로 바라 본 세상 목련연가 의자 방화범 댓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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